오늘 제 1픽쌤이 휴무여서 내일갈까 하다가 시간이 어정쩡하게 남아 랜덤으로 그냥 예약하고 갔습니다.

예약시간에 맞춰서 간후 사장님께 누가 들어오냐고 여쭈니 민아쌤이 들어갈거라며 강추를 하시더라고요.

샤워한후 침대에 앉아서 민아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었죠.

씩씩한 노크를 하고 들어오시네요 ㅎㅎ

들어오는순간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나이도 21살 이신데 말도 엄청 이쁘게하고 배려가 묻어나는 모습들이 더욱 맘에 들더군요.

마사지도 제법 잘하고 이것저것 체크해주시는게 나에게 집중을 잘해주고 있다는 느낌을 받아 참 편안하면서 감동이였습니다.

혹시나 해서 한타임 더 연장하려 했지만 뒤에 예약때문에 못했어요...

다끝나고 나가는데 정말 발이 안떨어지더라구요 ㅠㅠ

화이트에서 또다른 훌륭한 진주를 찾아내서 이거 또 돈 엄청 깨지겠내요 ㅎㄷㄷ